시금치 효능 7가지 꿀팁, 부작용 안내 (간단)

시금치 효능 7가지 꿀팁, 부작용 안내 (간단)

어릴 때에는 엄마가 해주는 반찬으로 또는 시금치 먹으면 뽀빠이처럼 힘이 강해진다는 소리를 들으며 시금치를 먹곤 했습니다.

시금치를 살짝 데친 후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먹으면 맛도 영양도 최고인 반찬인 되는데요.

시금치는 맛 뿐만 아니라 몸에 좋기로 유명하죠. 그런데 시금치가 어떻게 좋은지는 다들 모르고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금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금치 영양성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시금치에는 대표적으로 칼슘과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외 시금치 영양성분으로는 철분, 칼슘, 비타민A 등등이 있는데요.

철분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다량의 철분 칼슘 비타민A로 인해 노인 건강에도 빠질 수 없는 음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금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금치 효능

1. 빈혈 예방에 좋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싶이 시금치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대문에 빈혈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고 심한경우 빈혈이 오게 되지요.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 중 빈혈이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금치를 섭취 해준다면 빈혈 예방에 좋겠지요?

2. 장건강,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시금치에는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금치를 섭취해 줄 경우 소화기관을 도와 소화가 잘 이루어 지며 결과적으로 변비 해소에 좋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효과를 보인답니다.

3. 피부미용에 탁월합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A 뿐만 아니라 비타민C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효과적입니다. 피부의 탄력을 더해주고 피부톤을 맑게 해주는데 효과가 있는데요. 시금치에 있는 항산화 성분으로 인해 활성산소의 배출이 좋아져 피부 노화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폭식방지에 좋습니다.

시금치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사실은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인 시금치 효능으로 폭식방지를 들 수 있는데요. 시금치에 들어있는 틸라코이드 성분은 뇌에 자극을 주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따라서 식사 시 또는 식간에 시금치를 섭취한다면 폭식을 어느정도 억제하여 주겠지요?

5.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시금치에 있는 비타민K의 경우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도와 줍니다. 그로인해 뼈가 건강해지고 뼈가 튼튼해 질 수 있는데요. 골다공증 예방 또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시금치 효능이 있습니다.

6. 눈 건강을 향상시켜 줍니다.

아무리 건강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눈 건강 저하와 시력 저하 입니다. 시금치에 많이 들어있는 대표적인 영양성분 비타민A의 경우 눈 건강과 관련이 있는데요. 각막을 보호해줍니다. 사람들이 눈 건강을 위해 많이 먹는 영양제로는 루테인을 들 수 있는데요. 식품을 꼽자면 바로 시금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7.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시금치에는 치매를 예방하는 엽산,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시금치 섭취를 해주면 뇌 건강에 좋다고 하니 시금치는 좋은 효능을 다 갖추고 있네요.

하지만 시금치 효능이 좋은만큼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데요. 시금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금치 부작용

1. 배탈을 유발할 수 있다.

시금치를 생으로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시금치는 꼭 익혀서 드시길 바랍니다.

2. 신장 결석, 방광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시금치를 너무 자주 섭취하면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적당히 데쳐서 익힌 시금치를 적당량만 먹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3. 몸이 찬 분들은 소량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몸에 열을 올려주는 홍삼과 달리 시금치는 찬 성분이 강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이 찬 분들은 소량만 섭취하거나 가급적 안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위 부작용 외에도 다른 부작용들이 있을 수 있으니 시금치를 먹고 배탈이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은 꼭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