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송이버섯과 비슷한것이 왠지 송이버섯에 버금가능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사실 새송이버섯은 송이버섯의 인공재배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송이버섯을 대체할 대용품으로 개발되어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새송이버섯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새송이버섯을 섭취하면 장운동이 활발하게 되기 대문에 장내 숙변과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 운동이 활발해 지면서 숙변 배출 뿐만 아니라 변의 양이 많아지고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송이버섯에는 비타민C 함유량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 양이 무려 느타리버섯의 일곱배에 달하고 팽이버섯과 비교하면 열배이상이라고 합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피부가 노화되는 것을 억제해주고 피부의 잡티 등을 잡아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새송이버섯에는 비타민C와 함께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활성산소 억제에 효과가 있고 세포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에 암세포가 생성되거나 전이되는 것을 억제해 주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암 예방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새송이버섯에 들어있는 비타민B6과 함께 비타민B12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빈혈에 영향을 미치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철분이 흡수되는 것을 촉진합니다. 그로 인해 산소 공급이 잘되게 되므로 빈혈 증상 개선과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새송이버섯을 과다섭취할 경우 복통과 함께 설사 그리고 복부팽만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하더라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가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새송이버섯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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