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주 11월 14일로 한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저도 수학능력시험을 치룬 기억이 스쳐 지나가는데요. 수능 시험날은 본인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시험날이듯 시험을 같이 치르는 동료 수험생들에게도 중요한 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 시계 규정을 잘 지켜 우선 본인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고 같이 시험을 보는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가서는 안되겠죠.
시험을 볼 때 시계가 없으면 아주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시계 규정에 맞춰서 꼭 챙겨가시길 권합니다. 제가 하나하나 다 짚어드릴 수는 없지만 수능 시계 규정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보시죠.
시계에도 종류가 엄청 많아서 수능 시계 규정에 맞는 시계를 찾기가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거나 챙겨 갔다가 수능 시계 규정에 어긋나버리면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난감한데요. 수능 시계 규정에 맞지 않는 시계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아래에서 먼저 확인해 보시죠.
우선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제품은 수능 시계 규정에 어긋납니다. 흔히 말하는 전자 시계라고 보면 될텐데요. LCD나 LED 표시기가 있으면 반입 금지 물품 이므로 수능 시계 규정에 어긋납니다.
수능 시험일을 앞두고 아무 생각없이 집에 있는 시계를 들고 가야겠다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가는 시험 당일 시계가 없어 당황스러운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 두셔야겠습니다.
저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까지 시계에 대해 아무 생각없이 있다가 시험 전날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수능 시계 규정에 맞는 시계는 약이 다 떨어져서 그날 약을 갈아 끼우고 겨우 시험을 무사히 쳤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수능 당일날 시험실에 반입하지 못하는 수능 시계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아래에서 마저 확인해 봅시다.
만약 시계에 통신 기능이나 결제 기능이 있다면 그 시계도 수능 시계 규정에 어긋난 제품이니 착용하시면 안됩니다. 주의 하셔야 겠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제품을 착용해야 수능 시계 규정에 맞는 시계로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시침과 분침 (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시험장에 반입이 가능한 수능 시계 규정에 맞는 물품입니다.
요즘은 아날로그 시계에서도 소리가 날 수 있는 제품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제품들도 착용을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모든 경우를 배제해야하기 때문에 수능 시계 규정에 맞는 시계를 지금이라도 하나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시계 규정 잘 확인하여 맞는 물품으로 구비해 두시고 시험 당일까지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수능 시계 규정 안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