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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 증상

2019. 11. 7. 02:23

외이도염 증상

올해는 여름 휴가를 제대로 떠나지 못했지만 어느덧 가을이 지나 겨울이 와버렸네요. 얼마전에 알게된 사실인데 올 여름에 물놀이를 하다가 외이도염 증상이 와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가 엄청 많았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사실 외이도염에 걸려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생소하고 아이를 키우는 분들은 꼭 알고 계셔야할 외이도염 증상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 보시죠.




아무래도 여름에는 여름 휴가로 물놀이를 떠나게 되고 물에서 활동을 많이하다보니 외이도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마련이에요.



여름은 지나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수영장이나 따뜻한 물이 나오는 워터파크 등을 찾아가 물놀이를 즐기는 추세이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여름이 아니더라도 외이도염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외이도염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외이도염은 귓바퀴와 고막의 연결 통로인 외이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에요. 



대게 7월 쯤부터 외이도염 증상이 온 환자가 증가하는걸 보면 물놀이와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어요. 외이도염 증상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외이도염 초기 증상으로는 귀에 간지럼증이 오거나 통증 등이 발생하는 것이에요. 외이도염 증상이 진행되면 귀의 감염부 주위가 부어오르고 간지러움이 유발되고 진물이 나온다고 해요.



간지러운 외이도염 증상 때문에 손으로 귀를 문지르거나 할 경우에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외이도염 증상이 의심되는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네요. 외이도염 증상을 오래 유지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서 함께 보시죠.




대게 세균에 감염된 후 한주정도 치료를 해주면 나아지지만 외이도염 증상을 오래 방치하면 귓바퀴 밖으로 염증이 옮겨올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해요.



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의 외이도염 증상의 환자는 6월에 16만명이고 7월에 21만명 그리고 8월에 27만명으로 늘어나는 양상이라고 해요. 4년전 자료이지만 여름철 물놀이 시즌에 따른 증가율이 확실하게 드러나네요. 아무래도 물놀이를 많이 하는 여름 시즌에 외이도염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가 급증하게 되네요.



외이도염 증상은 여름철에 물놀이 시즌에 대게 발병하지만 면봉을 너무 잦게 사용한다거나 수영장 또는 목욕탕 등을 이용한 후 귀에 물이 들어갔지만 빼지않고 그대로 방치하게되면 언제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염증이라고 해요. 외이도염이 특히 위험한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지 아래에서 확인하시죠.





당뇨를 앓거나 평소 면역력이 낮은 노약자 등의 경우에는 악성 외이도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하니 외이도염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 받아야 하겠어요.



평소에도 이어폰을 자주 낀다거나 귀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자주 하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물놀이와 관계없이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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