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서 작성방법

혼인신고서 작성방법

결혼 시즌이되면 정말로 많은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게되죠. 저는 4월 말에 결혼식을 올렸었는데요. 아무래도 결혼식을 올리게되면 혼인신고도 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더라도 구청을 방문해야 하죠. 하지만 혼인신고를 해야 법적으로 부부가 되기 때문에 꼭 거쳐야 할 과정이에요. 오늘은 혼인신고서 작성방법에 대해 이미지를 보며 함께 확인해볼게요.

먼저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혼인신고서 작성하여 접수를 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을 해야겠죠.

혼인신고 하는 장소는 동사무소 단위는 접수가 안된다는 점 인지하셔야해요. 저는 와이프와 동사무소에 신나게 방문했다가 접수가 안된다고 하여 다음날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구청과 시청 군천과 읍사무소 면사무소 단위는 혼인신고 접수가 가능하니 미리 전화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제 혼인신고가 가능한 장소에 왔다면 혼인신고서 작성방법에 따라 빈칸을 채워나가야해요. 위 이미지와 같이 작성방법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셔서 적으시면 된답니다. 자세한 혼인신고서 작성방법은 아래 이미지들을 따라가며 같이 확인해볼게요.

기본적인 인적사항등을 적는 것은 쉬운편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혼인 당사자인 남편과 아내의 정보를 적어주시면 되요. 한글과 한자를 정확하게 적어주시는데 만약 한글 이름이라면 한자란은 비워두셔도 된다고해요. 본이라고 적힌 부분은 성이 어디에서 온 성인지를 적는 란이에요. 그리고 가장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바로 등록기준지에요. 아래에서 계속 확인해보시죠.

등록기준지는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와있는 등록기준지를 적으시면 되요.

양가 부모의 정보를 적어주면 된답니다. 혼인신고서 작성할 때 등록 기준지는 가족관계증명서에 나와있는 등록기준지를 적어주시면 되요.

외국방식에 의한 혼인 성립일자는 외국방식에 의한 혼인증서등본제출의 경우 기입하시면 되요. 그리고 나머지는 쉽게 적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증인 란이 중요한데요. 증인란에 대한 중요 사항은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볼게요.

저는 증인에 대한 정보를 가져가서 제가 대신 적으면 되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담당자분께서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개인정보와 진짜 증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부랴부랴 부탁했던 친구가 근무하는 회사에가서 적어달라고 부탁을 했던 헤프닝이 있었기 때문에 혼인신고서 작성방법 꽤 어려웠죠.

마지막으로 인구동향조사를 성실하게 답변해주시면 혼인신고서 작성방법에 의거해 잘 작성해 주셨어요. 이제 담당자분께 혼인신고서 서류를 제출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된답니다. 결혼은 인생에서 정말 큰 행사이고 혼인신고서 작성을 할 때도 엄청 설레는데요. 결혼하는 분들 모두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혼인신고서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