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관람 운영일이 5월 10일 부터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5월 23일부터는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 개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예약 방법부터 영빈관 춘추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10일부터 청와대가 온전히 국민의 공간이 됩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청와대 완전한 개방은 광화문에서부터 북악산까지 이어지는길은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이 전하였습니다.
청와대 관람은 신청안내, 주의사항 등을 참고하여 3가지 모바일 앱(네이버, 카카오톡, 토스)에 접속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열었던 건물로써,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를 알리는 민속공연과 만찬 등이 베풀어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되었던 공간입니다.
1990년 완공된 춘추관은 원래 대통령의 기자회견 및 출입기자들의 기사 송고실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청와대 근처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경복궁 등 다양한 박물관과 볼거리가 많으니 아래 그림지도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청와대에는 별도 주차장이 없으므로 어딘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가야 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